에리카 외곽의 드렌테(Drenthe), 잉게 베르그스마-드 브리스(Inge Bergsma-de Vries), 그녀의 두 형제, 남편,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는 현대적인 18ha 오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렌테 그로워스(Drenthe Growers)는 진정한 가족 기업일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매일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현재와 미래를 끊임없이 균형 있게 유지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회사의 직원들은 주로 경작 노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멘토의 역할로 전환하고 있으며 저는 행정, 인사 등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라고 Inge는 말합니다. "2040년에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서는 진정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합니다."
모두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Drenthe Growers는 ORTESE라는 지역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에멘 지역에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에너지 시스템 설계 및 구현을 위해 이들은 시, 도 및 기타 농가들과 함께 태양 에너지, 완충 및 전기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 난방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장점은 바로 주변 환경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은 것에 의존하는 대신 함께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있습니다. 지열 에너지 사용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히트펌프, 태양광 패널,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정말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Inge Bergsma-de Vries
LED 그리고 용기
첫 번째 지속 가능한 조치는 이미 온실에서 취해졌습니다. 온실의 조명 부분은 완전히 LED로 전환되었으며 SON-T 조명의 상당 부분이 제거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꽤 큰 변화였습니다. LED를 사용하면 생육 방법을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복사열이 적고 온도를 더 많이 제어할 수 있습니다. 품종도 예전과는 다르게 반응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중 스크린, 효과는 두배
모든 조명이 켜진 온실에는 암막 스크린과 보온 스크린인 Luxous스크린이라는 이중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스크린은 온실의 좋은 환경을 유지하고 연료 소비를 제한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LED의 경우 열 보존이 중요합니다. 매년 설치를 점검하는데, 균열이나 마모된 부품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종종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겨별 온실 재배
드렌테 농가들은 100% 친환경 재배 시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잔류물 없는 재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FVO(네덜란드 농민 단체 연맹)와 협력하고 있지만 주변 유기농 재배 농가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Inge는 말합니다. "항상 탄력 있고 건강한 식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이 잘못되면 다른 무엇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친환경 솔루션은 이용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지식은 매우 중요하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다음을 위한 준비
11월부터 온실은 6주 동안 비어 있습니다. 우리의 팀은 이 시간을 이용해 다음 시즌을 위한 청소, 수리, 준비를 합니다. "항상 조금 힘든 일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크리스마스까지 식물이 다시 돌아오면 행복합니다. 새로운 에너지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