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하이테크 온실을 선도하는 프리바는 원예 온실의 두뇌와 신경계, 즉 작물 생육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환경 제어부터 관수, CO ₂, 조명에 이르기까지 프리바는 생장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세스를 연결하고 조정합니다. 이번 마스터카스(MasterKas) 인터뷰에서 CEO 한스 피터스(Hans Peters)는 혁신과 실용적 응용 사이의 균형, 농가의 변화하는 역할, 그리고 이 분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지난번에 대화를 나눈 티파니 마이어에게서 나왔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지난 대화를 나눈 티파니 마이어(Tiffany Meijer)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프리바에서 혁신이 진보적일 뿐만 아니라 국내외 재배자들에게도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요?"
Hans: "우리는 온실 시공사와 국내외 농가를 위한 전문가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환경 제어 제어 솔루션을 통해 난방, 조명, 관수, CO ₂, 영양소 등 모든 것을 관리하여 농가가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분야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작지만 규모가 큰 기업, 더 많은 데이터, 더 많은 변수 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혁신에 대해 출시 고객과 긴밀히 협력합니다. 우리는 첫 번째 개념부터 개발 프로세스에 고객을 참여시켜 새로운 솔루션이 실제 애플리케이션과 진정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혁신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집중력도 필요합니다. 어떤 혁신이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어떤 아이디어가 잠시 보류되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Hans : "우리는 전문가의 선택이라는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스템의 사용 편의성과 신뢰성에 기여하는 모든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농가들이 모든 상황에서 항상 우리의 기술에 의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동시에 모든 것을 직접 개발할 필요는 없다는 의식적인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AI 및 자율 재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결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바 원(Priva One)을 통해 최적의 결과(환경, 연료비 절감, 관수, 노동)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데 모으는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의 중심에 재배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바 원(Priva One)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와 유사한 개방형 통합 플랫폼으로, 이제 40개 이상의 기술 파트너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연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숙련된 노동자에서 데이터 기반 기업가로 성장하는 농가의 역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으며, 온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나요?
Hans: "'자율 재배'라는 용어는 안타까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물은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직감을 가진 책임 재배사는 항상 필요합니다 . AI가 하는 일은 복잡성을 줄이는 것입니다. 재배 계획, 일기 예보, 연료 가격, 가용 인력 등과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가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술은 많은 것을 측정하거나 감지할 수는 있지만 모든 것을 감지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통찰력은 여전히 필수적입니다. 제 생각에는 AI는 농가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권한을 부여하는 도구입니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생태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프리바는 원예 온실 사슬을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어떤 역할을 할까요?
Hans: "지속 가능성은 우리 DNA에 깊이 뿌리박혀 있습니다. 창립자인 얀 프린스(Jan Prins)는 1995년에 스튜어드십에 관한 기업 철학을 저술하여 직원, 천연 자원, 고객/파트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료, 물, 영양소 소비를 더욱 최적화하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좋은 예로 배수량과 EC/PH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농가가 제때 관수 할 수 있도록 하는 계량 시스템인 프리바 PIM(정밀 관개 관리)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트윈은 기업이 연료 소비를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생태 발자국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동안 업계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돌파구나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Hans: "저의 전임 회장이자 프리바 그룹의 회장인 메이니 프린스(Meiny Prins)는 지속 가능한 도시-델타(Sustainable Urban Delta)를 소개했습니다. 이 비전은 도시 안팎의 식량 생산이 하나의 일관된 전체로 간주되며, 원예 온실 분야가 생활 환경의 다른 기능과 지능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방향을 강하게 믿습니다: 식량 안보, 물 및 연료 절약, 지역 경제 성장, 고용에 기여하는 식량 시스템의 구성 요소로서의 통제된 재배입니다. 온실은 연료 소비자가 아니라 에너지 전환의 연결 고리입니다. 노지 재배를 커버 재배로 전환할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큰 기회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 시대의 주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프리바에서 개인적으로 일을 하게 된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그 사명을 추구하기 위해 매일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Hans: "Priva는 고객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강력한 사명을 가진 가족 기업입니다. 저는 'Priva 블루 블러드'라고 불리는 많은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충성심이 강하고 숙련되며 고객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엄청난 추진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정말 고무적입니다."
저는 직접적이고 열정적인 기업가 정신이 넘치는 원예 온실 부분을 좋아합니다. 네덜란드 지식과 혁신의 영향력을 전 세계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부심을 느끼고 매일 계속해서 발전하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